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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2

돈의 물리학

물리학과 수학이 돈(금융)과 어떻게 만났는지를 알려주는 책이입니다.프랑스에서의 인정받지 못한 물리+ 금융 의 개념은 시작만 되었고미국의 특유의 문화-이론과 현실이 함께 어우러지는-에서 서서히 발전한 역사를 알려주는데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나와서 기억이 어렵기도 했습니다.카지노를 이긴 사람들이 이제 금융권으로 들어온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워런트(옵션)와 기초주식의 관계를 파악해서-델타헤징- 과대/과소 평가된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공식을 통한 비중조절로시장에서 지금까지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물리학/수학이 금융과 함께 하는 길이 순탄하지도 않았고실험실 환경의 좋은 모델들은 변덕스런 마켓에 철퇴를 맞기도 하지만아직도 계속 물리학/수학은 금융으로 들어오고 있음을 알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리뷰 2025.04.17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저자 : 개리 비숍출판사 : 갤리온 편하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쉬지 않고 한번에 읽은 책입니다.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을 통해서 읽었네요. 내 서재에는- 무척 착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해서, 시간이 많이 있다면 읽어 봅시다. 기억나는 부분두려움에 관해원시시대처럼 죽을 수 있는 일도 아닌데 성공에 관해"남탓하기" 게임하느라 바빴다.운전대를 잡은 사람은 누구인가? 행동에 관해긍정적인 사고(무턱대고하고 보는) 보다는초점을 맞춰야하는 것은 행동하느냐 마느냐기분(내면적인 영역)이 아니라 행동을 해야한다. 그리고구경꾼들까지 신경 쓸 시간이 없다.

리뷰 2025.04.06

기브앤테이크

저자 : 에덤 그랜트출판사 : 생각연구소책이 나왔을 당시에주변 사람들에게 뒤통수를 맞아서 그때 나온 이 책을 사서 읽고,2025년에 다시 한번 뒤통수를 또 맞아서 다시 읽었습니다. 전반부에는 지루하지만, 책 중간부터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가 살짝 잡혔습니다. 내 서재에는- 나에게만 어려운 내용인가? 한번 더 읽어야 하나?- 일단 서재에 두고, 다시 기회가 있을 때 읽어보자.기억나는 부분진심을 다해 조언을 구하자남을 돕는 에너지를 소진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결과물이 눈에 보인다면 더 좋을듯)기부하는 것도 더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자신의 이익에 관심을 가지면서다른 사람의 이익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

리뷰 2025.04.06

뛰지마라, 지친다

제목 : 뛰지 마라, 지친다이지풍 지음한빛비즈 한참전에 사두고 한번 읽고 다시 읽어보고 리뷰를 씁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한것 처럼운동선수이거나, 운동선수 자녀를 두신 분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안좋은 이미지가 된 운동선수들의 과거 이야기도 종종 나오는 책입니다. ㅎㅎㅎ 직장인 기준으로 야구선수와 비교해보며 책을 읽었는데기억나는 부분을 적어둡니다.  야근세상이 바뀌면서 상시 야근하는 문화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저는 쥐어짜는 문화의 종말이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운동선수들도 뿌듯하게 야간 훈련을 하는데, 이보다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합니다.계속 이어지다보면 낮시간 훈련에 힘을 아껴서, 야간 훈련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직장인에게도 적용해보면 틀린 말이..

리뷰 2025.03.27

신과 거인의 이야기 북유럽 신화 - 후기

10여전 전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산 책집에 계속 있어서 버리려고 시도하는 가족들에게 항상 양해를 구하고 이책을 읽겠다고 2~3년을 미루었다가한번에 다 읽은 책입니다.  "신과 거인의 이야기 북유럽 신화" 어린이들이 보기 좋으라고 해놓은 정말 읽기 편한 책이었다.  이 책으로 내 기억속에 남는 것은 1. 우리가 게임과 웹툰에서 보는 꽤나 많은 설정들대중적인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따온 것들도 많지만뷱유럽 신화에서 따온 설정들도 상당히 많았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아는유명해진 토르의 망치 묠니르, 오딘의 창 궁니르, 발퀴레  부터영웅들이 죽은 후 뒤에 머무는 곳 등등많은 요소들은 신화에서 나온 것들이 참 많구나. 2. 신화나 소설에서 필요한 악인의 역활은로키가 맡아서, 대부분의 일들을 본인이 저지르고 마무..

리뷰 2025.03.16

일본 도쿄 여행기(2025-01-29~2/1) 02. 나리타T3 → 인천T1

마지막 오는 날입니다. 첫날의 버스 정류장이 아닙니다. 도쿄역 남쪽 출구에서 타야 합니다.즉 도쿄역에 내린 곳이 북쪽으로 보면, 정반대쪽으로 한참 내려와야 합니다 .  남쪽 출구는 거리가 꽤 됩니다.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부지런히 걸어서버스 표를 사고, 버스를 타면 나리타공항 터미널3에 첫번째로 내려줍니다. 나리타공항T3제주항공 셀프 백드랍은 운영하지 않은 상태입니다.24시간 전에 신청한 모바일탑승권 주고 짐을 맡깁니다. 탑승을 위해 올라가면 식당가와 로손 편의점이 크게 있습니다.로손 편의점이나 식당가에서 식사를 마치고 (안에 들어가면 먹을 곳이 없어서) 출국 심사하러 갑니다. 한산하기 때문에 식사 때라면 밥을 먹고 들어가면 됩니다. 출국은 넉넉하게 30분 정도면 다 끝납니다. 라운지는 없고, 면세점이 ..

리뷰 2025.02.09

일본 도쿄 여행기(2025-01-29~2/1) 01. 인천T1 → 나리타T3

2025년 1월 29일~2월 1일 도쿄 여행 후기입니다. 주로 교통편 이야기를 적어둡니다. 설 당일 10:35 출발 비행편이라서공항에는 06:00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를 예약하고 바로 주차대행을 예약했습니다.신용카드에 따라 인천공항 주차대행을 무료로 이용 서비스가 있기에 장기주차장 예약을 안하고 주차대행을 신청했습니다.성수기에는 장기주차장은 이미 만차이고, 주차대행도 만차인 경우가 종종 있어서 바로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공항 T1,T2 (터미널1, 터미널2) 업체가 다르니 잘 챙기셔야 합니다.인천공항 터미널1 주차대행 : https://valet.hiparking.co.kr/main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투루발렛 | 하이파킹 valet.hiparking.co.kr 인천공항 T1주차대행에 차를 ..

리뷰 2025.02.09

2024년 공모주 총 수익과 회고

https://cafe.naver.com/iporecord/카페에서 공모주 하나씩 신청한 뒤에 틈틈히 기록을 남겻습니다.  2024년 공모주는 균등배정으로 최소 수량만 신청했고 수수료는 2,000원으로 계산했습니다. (고객 등급에 따라 1,000원, 0원으로 처리해주는 증권사도 많습니다.) 1월 : +114,567 2월 : +21,814 3월 : 0 4월 : +50,103 5월 : 0 6월 : +99,796 7월 : +38,088 8월 : +19,657 9월 : +16,636 10월 : -10,707 11월 : -17895 12월 : +13255 총 345,314원 월평균 28,776원 수익이 있었습니다.  2024년 1월초에는 상장 첫날 상한가 부근까지 진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후로는 성과가 영 좋지..

리뷰 2024.12.26

호랑이액상 여러개 후기

호랑이액상 니코틴0 으로여러가지 액상의 후기 입니다.  01. 아이스멜론 : 무난하게 좋았고 1번인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02. 알로에베라 : 쿨링감 좋고 계속하기 좋은 액상입니다.  04. 청포도샤이닝 : 다른 청포도 액상처럼 무난하게 괜찮았습니다. 12. 애플파인 : 첫번째 인공적인  향이 훅 들어오고, 2번째 호흡부터는 달콤한 향이 나왔습니다.16. 블랙멘솔 : 멘솔 only로 쎕니다. 겨울에는 추울정도25. 적포도와인 : 코일이 이상하게 빨리 타는 느낌. 첫맛은 좋은데 뒤로 가면 코일 탄맛이 나서 26. 애플힙 : 괜찮은 맛이었습니다.복숭아스무디 : 쿨링감 좋고 맛이 좀 단맛이 많습니다.마르카사 : 달콤한 맛이 좋은 액상이었습니다.

리뷰 2024.11.22

무니코틴액상으로 전자담배 금연해보기

무니코틴 액상으로 전담하는 후기 입니다2024년 10월 12일부터 시작해서 적고 있습니다. 2024-10-11(금)잘 사용하는 파인애플 액상이 끝을 보여서, 이번에는 어떤 액상을 사나? 고민하는 중에 과거에 사두었던 (발라리안용 호랑이코일을 여러개 사면서 함께 주문) 무니코틴 액상이 가방에 있었습니다.내년부터 금연을 해야지~ 하면서 미리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23시경 마지막을 즐기고 시작하였습니다 . 2024-10-12(토)무니코틴액상이라고 하니 실컷 피우고 즐겼습니다.오전에는 멀정했고오후에 개인적인 볼일도 보고, 16시 정도에 낮잠을 자면서 몸살기운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심장이 좀 답답해짐이 있었는데 그냥 컨디션이 안좋았나? 하면서 넘겼습니다. 2024-10-13(일)어제의 심장은 잠을 잘못 잔것이겠..

리뷰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