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시작한지 3주차가 지났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2024-01-02에 반짝 상승하고 이후 처참하게 하락했다가 1/19에 반등이 있었습니다. KODEX 200으로 본다면 2023년 종가 36,170 2024년 1주차 34,970 (-3.32%) 2024년 2주차 34,070 (-2.57%) 2024년 3주차 33,570 (-1.47%) 작년 종가 대비 -7.2%까지 하락했고, 3주차 주중에는 -9.2%까지 하락이 있었네요. KODEX 코스닥 150으로 보면 2023년 종가 13,940 2024년 1주차 13,935 (-0.04%) 2024년 2주차 13,685 (-1.79%) 2024년 3주차 13,075 (-4.46%) 작년 종가 대비 -6.2%까지 하락했고, 3주차 주중에는 -6.8%까지 하락..
11월말 12월까지 장중에 느낀점 장 시작 후 몇 분(거의 10분 안쪽) 상승하고 흘러내리는 하락 정확한 통계는 없고, 그냥 느낌이겠지만 계속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피로감이 온다. 몇몇 트레이더들은 지옥이었을 수 있다. 장초반에 상승하려는 흐름은 좋았고 그러다 주저앉았으니까. 2023년 12월 21일 11시 경 주식 양도소득세 발표가 났지만 상승보다 그냥 잠깐 상승 후 하락은 계속되었다. 이제 2023년 장은 2023년 12월 26일로 끝났고 내일 배당락 이후로 어떻게 시장이 변할지 지켜봐야겠다.
1. 코스닥 완전한 되돌림이 나온 시장 공매도금지 사건 이후 하루 급등하고 5거래일 하락하며 결국 원래로 돌아옴 1-1. 대주주 회피를 위한 물량 11월~12월은 계속 물량이 나온다고 함, 코스닥 시장은 올해 말까지 쉽게 가지는 않을 듯 1-2. 에코프로 아직 안죽었다. 대장주가 하염없이 흘러 내리면서(주간단위로 계속 하락), 급등 직전의 가격으로 되돌아 가는 것을 조정의 끝이라 볼 수 있는데 2023년 시초가로 돌아가는 것이 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시작점을 보니 15만원인데 그건 너무했고 20만원 정도? (2차전지 주주들에게 칼맞겠군요) 2. 코스피는 시작은 좋았으나 밀렸어도 잘 버티며 시장을 마감 하지만 멀리 떨어저서 본다면 코스닥이랑 비슷함 2-1. 반도체 시장이 반도체를 선택하며 자금이 삼..
1. 미국장은 그닥이었으나 시초가부터 갭으로 시작해서 아래로 흘러내림 많이 보던 패턴이라서 그려려니 하며 대응 2. 코스닥 10:30 경, 코스피 11:00경 반등 시작해서 코스닥은 끝도없이 상승, 코스피는 얌전하게 상승 3. 밑꼬리를 길게 달면서 V자 반등의 시작처럼 보이는 환경 몇일 더 지켜봐야지 알수 있는 시점이지만 대반격의 서막일지. 고아원 가기전에 짜장면 사주는 건지. 4. S&P500, NASDAQ100도 최근 저점 깨고 아래로 내려가다가 반등하고, 다시 밀리면서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졌는데 미국 따라서 많이 움직이지 않을까?생각됩니다 5. 어제까지 웃긴 이야기는 "집에 호랑이를 키워도 지금보단 덜 물리겠다." 내 시스템트레이딩 이야기 1. so-so한 트레이딩 2. 오늘 기준 10월은 거의 ..
1. 지난 금요일 미국시장 영향으로 양 시장 모두 하락해서 출발 2. 코스닥은 반등을 하며 잠시 희망을 주다 1시 넘어가며 시름시름 하다가 끝 3. 코스피는 11시부터 몸져 누워서 못일어남 4. 시장이 반등의 힘이 없이 계속 이렇게 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 내 시스템트레이딩 이야기 1. 아침에 역시 손절 2. 코스닥이 올라가서 추격 매수 했지만 역시 손절 3. 지난 목/금요일에 이어 5거래 연속 손실 연속 손실로 그냥 무뎌지면서, 손실금액이 크지 않음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되어버림 4. 이 또한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