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에코나노(ECO NANO) 1달 사용기

전자담배 초보자가 약 2개월간 에코나노(ECO NANO)를 써본 경험을 남깁니다.

 

외관은 많이 보셨겠지만, 막 쓰다 보면 이렇게 변합니다.

좀 지저분해지기 마련입니다.

금액은 35,000원을 주고 거의 나오자마자? 샀습니다.

 

팟의 교체는?

약 15일에서 20일 정도 되면 슬슬 그 수명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액상을 가득가득 채워도 한 2주 지나면 약간 맛이 변하면서 탄맛도 살짝 느껴지다가

막판이 되면 점점 무화량도 줄면서 맛이 변함을 느낍니다. 마지막에는 빨리지도 않습니다.

(2023-11-08 추가)

약 14일이 되면 = 약간 탄맛이 가끔씩 올라옴

약 20일이 되면 = 많이 탄맛이 가끔씩 올라옴

이후에는 영 이상한 맛이 나다가 더 빨리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팟의 가격은?

팟은 취급하는 매장에서는 5000원 하는데, 우선 전화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가야 합니다.

(저는 몇군데 돌다가 찾았습니다. )

물론 알리에서도 팔고, 네이버에서도 팔고 여기저기서 다 팝니다.

그냥 많이 사놓는게 장땡 같습니다.

 

팟을 이용해보니 (2024-01-21 추가)

최근에 산 팟은 안쪽에 액상이 새지 말라고, 액상주입구에 필름같은 것이 하나 추가되어 있음

불량팟에 담첨이 된 적도 있음.

수직으로 세워놓고 있지 않으면, 계속 액상이 새어 나옴 (노란색 동그라미에서 액상이 새는 듯함)

불량 팟이면 계속 세워놓고 쓰면 됩니다. (하지만 이동하다가 수직이 안되면 액상이 흘러나옴)

 

 

잘 맞는 액상은?

마샤 1% 액상이나, 코팝 2%액상은 불만없이 잘 사용 했습니다.

다른 액상(먹구싶오, 아틱)은 써봤는데 색상도 빨리 갈변되어서 (제가 잘못한 걸수도 있습니다.) 별로 였습니다.

(개인 차이가 있습니다!)

 

충전하고?

충전하고 2일은 거의 문제없이 쓰고 있습니다.

많이 베이핑을 하는 편인데, 하루는 편안하게 씁니다.

 

 

 

이후에도 계속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