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코틴 액상으로 전담하는 후기 입니다
2024년 10월 12일부터 시작해서 적고 있습니다.
2024-10-11(금)
잘 사용하는 파인애플 액상이 끝을 보여서,
이번에는 어떤 액상을 사나? 고민하는 중에
과거에 사두었던 (발라리안용 호랑이코일을 여러개 사면서 함께 주문) 무니코틴 액상이 가방에 있었습니다.
내년부터 금연을 해야지~ 하면서 미리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23시경 마지막을 즐기고 시작하였습니다 .
2024-10-12(토)
무니코틴액상이라고 하니 실컷 피우고 즐겼습니다.
오전에는 멀정했고
오후에 개인적인 볼일도 보고, 16시 정도에 낮잠을 자면서 몸살기운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
심장이 좀 답답해짐이 있었는데 그냥 컨디션이 안좋았나? 하면서 넘겼습니다.
2024-10-13(일)
어제의 심장은 잠을 잘못 잔것이겠지 하면서 아침 8시 정도에 2시간 코스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산책 중에 몸살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겨우겨우 귀가했습니다.
거의 좀비처럼 걸었네요.
산책 후에
낮잠 - 식사 - 낮잠 - 식사 - 낮잠 - 식사 - 저녁잠 순서로
밥을 끓여 죽처럼 먹으면서 컨디션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심장의 답답함은 잠을 자면 잘수록 좋아졌습니다.
이제 18시에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2024-10-14(월)
출근했습니다. 일은 할만 했습니다.
실제로 다시 시작한다면 금요일에 휴가를 내고 "금/토/일" 이렇게 쉬는 것이 베스트 같습니다 .
동료들과 무니코틴 액상으로 함께 했습니다. 물론 횟수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2024-10-15(화)
계속 컨티션은 안올라고 있지만, 2시간 코스 산책을 하면서 버텼습니다.
2024-10-16(수)
컨디션의 차이는 없었고, 항상 출근은 하기 싫습니다. 다 그렇잖아요?
이제 몸살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2024-10-17(목)
보통의 컨디션으로 업무도 보통으로 하고 있었고
저녁에 턱걸이를 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수면의 질이 약간 좋아진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무니코틴 액상이 없었는데 참을만 했음
2024-10-18(금)
평범한 컨디션으로 하루가 무난하게 지나갔습니다.
저녁에는 조깅을 했는데, 그것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달리기를 시작하니 꽤 괜찮았어요.
결국 컨디션의 차이는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2024-10-19(토)
무니코틴액상을 일주일 동안 써서 그런지 집에 있다가도 밖으로 나가서 전자담배 흡연 할 생각이 좀 줄어든것 같습니다.
주로 제가 정신을 차리려고 휴일 아침 8시에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데 함께 흡연했던 습관
외출 후 귀가해서 다 완료했으니 "혼자만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밖에 나가서 흡연했던 습관
가끔 무언가 먹고 싶을때 제로칼로리 음료를 마시면서 함께 흡연했던 습관
- 저는 니코틴의 여부와 관계 없이 혼자서 뭘 해야 하는 습관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존 "아이스멜론 액상"을 다끝내서 "청포도 샤이닝"으로 바꾸었습니다. 약 7일 페이스입니다.
2차 무니코틴 도전
2024-11-08(금)
개인적인 사정으로 1mg 담배 1갑을 피웠습니다. ㅠㅠ
2024-11-09(토) 오후 3시 30분까지 모두 다 피우고 다시 안피우고 있습니다.
2024-11-10(일) 오후 4시경 1시간 동네 산책 중에 급 컨디션 저하가 찾아왔습니다.
저번처럼 몸살 통증은 없었고, 힘이 빠지면서 무기력해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2024-11-12(화) 오후 4시경 심장이 잠시 콕콕 지르는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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