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공이산

1. 코스닥 시장은 약하게 시작 후 상승해서 플러스에서 유지하고 마감이 가까워질수록 굳히기 들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2. 코스피 시장도 약하게 시작후 상승했다 하락했다 하면서 코스닥 대비 좀 더 출렁거렸습니다. 3. 영풍제지 오늘도 하한가로 들어갔습니다. 이번주 내내 하한가에 머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스템트레이딩 1. 매매는 2차례 했지만 실익이 없는 상태로 끝이 났습니다. 슬리피지까지 생각하면 아쉽기도 합니다. 2. 특별한 로직 추가 없이 지난달에 이어가는 로직이라서 크게 수익은 못내도 보수적으로 운영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감은 월말에 하지만 저는 주간단위로 마감하기에 10월은 10/4~10/27 까지 17거래일을 마감으로 합니다. 11월에는 10/30~12/1 까지 25거래일로 마감할 것 같습니다. 10월 지수는 KODEX 200 : -5.54% KODEX 코스닥 150 : -11.13% 2종목 평균 -8.34%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저의 시스템트레이딩 실적은 -0.98%로 준수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9월의 시스템트레이딩 실적은 -8.44% ㅠㅠ) 투자심리가 악화가 되면서 정말 이렇게 빠져도 되나 할 정도로 일방적인 하락있던 장이었습니다. 2차전지로 몰렸던 투자자금이 2차전지 하락으로 인해서 물려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는 의견이고, 다 물려서 희석 될 때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습니다. 2023년에..

2023년 초봄의 이야기다. 회사에서 3000만원 정도의 상품을 구매하려고 했다. 나와 부사수는 상품을 알아보니 이 상품은 여러 곳에서 같은 상품을 판매, 판매자만 다를 뿐 같은 상품임을 알았고 판매자가 차별화된 유지보수를 얼마나 해주느냐가 중요한 상품이다. 인터넷으로 견적을 받는 사이트에 올리고 한 영업사원을 선택해서 미팅을 했다. 만사가 다 귀찮은 나는 그 자리에서 계약하려고, 서류를 다 준비해서 미팅에 참석했다. 1. 당신은 정장을 입었어야 했다. 액수가 작던 크던, 영업사원이라면 츄리닝에 패딩은 아닌 것 같다. 꼰대라고 불려도 할말은 없다만, 영업직은 정장이 제일 좋고 아니라면 최소한 깔끔한 옷차림이었어야 했다. 셔츠는 꼭 입었어야 했다. 2. 안경과 머리스타일 머리스타일은 깔끔했어야 했다. 안경..

1. 미국시장은 올라서 기대를 하며 한국시장이 시작했음. 2. 시초가는 플러스였지만 계속 흘러내리는 코스닥 코스닥 만큼은 아니지만 코스피는 잠시 버티며 계속 버티며 상승을 하려 반등은 했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었음 3. 어제의 강한 반등으로 하락추세가 멈추었나 싶었지만 하루만에 다시 시장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내 시스템트레이딩 이야기 1. 어제와 마찬가지로 so-so한 트레이딩

1. 미국장은 그닥이었으나 시초가부터 갭으로 시작해서 아래로 흘러내림 많이 보던 패턴이라서 그려려니 하며 대응 2. 코스닥 10:30 경, 코스피 11:00경 반등 시작해서 코스닥은 끝도없이 상승, 코스피는 얌전하게 상승 3. 밑꼬리를 길게 달면서 V자 반등의 시작처럼 보이는 환경 몇일 더 지켜봐야지 알수 있는 시점이지만 대반격의 서막일지. 고아원 가기전에 짜장면 사주는 건지. 4. S&P500, NASDAQ100도 최근 저점 깨고 아래로 내려가다가 반등하고, 다시 밀리면서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졌는데 미국 따라서 많이 움직이지 않을까?생각됩니다 5. 어제까지 웃긴 이야기는 "집에 호랑이를 키워도 지금보단 덜 물리겠다." 내 시스템트레이딩 이야기 1. so-so한 트레이딩 2. 오늘 기준 10월은 거의 ..

1. 지난 금요일 미국시장 영향으로 양 시장 모두 하락해서 출발 2. 코스닥은 반등을 하며 잠시 희망을 주다 1시 넘어가며 시름시름 하다가 끝 3. 코스피는 11시부터 몸져 누워서 못일어남 4. 시장이 반등의 힘이 없이 계속 이렇게 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 내 시스템트레이딩 이야기 1. 아침에 역시 손절 2. 코스닥이 올라가서 추격 매수 했지만 역시 손절 3. 지난 목/금요일에 이어 5거래 연속 손실 연속 손실로 그냥 무뎌지면서, 손실금액이 크지 않음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되어버림 4.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전자담배 초보자가 약 2개월간 에코나노(ECO NANO)를 써본 경험을 남깁니다. 외관은 많이 보셨겠지만, 막 쓰다 보면 이렇게 변합니다. 좀 지저분해지기 마련입니다. 금액은 35,000원을 주고 거의 나오자마자? 샀습니다. 팟의 교체는? 약 15일에서 20일 정도 되면 슬슬 그 수명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액상을 가득가득 채워도 한 2주 지나면 약간 맛이 변하면서 탄맛도 살짝 느껴지다가 막판이 되면 점점 무화량도 줄면서 맛이 변함을 느낍니다. 마지막에는 빨리지도 않습니다. (2023-11-08 추가) 약 14일이 되면 = 약간 탄맛이 가끔씩 올라옴 약 20일이 되면 = 많이 탄맛이 가끔씩 올라옴 이후에는 영 이상한 맛이 나다가 더 빨리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팟의 가격은? 팟은 취급하는 매장에서는..

1. 오늘은 갭하락으로 강하게 내렸음 2.시장의 비명이 들리는 12시 부근부터 "힝~ 속았지?" 하면서 반등 3. 다시 2시경 부터 "힝~ 속았지?" 하며 다시 하락 내 시스템트레이딩 이야기 1. 오전에 던지고 손실 -0.9% 2. 13시 30분 경 최고점에서 매수 이후 손실을 못버티고 종가 부근에서 손절 주문으로 손실 -1.2% 3. 오랜만에 양쪽으로 싸다구를 맞았다. 씁슬한 기분이 주말 내내 될 것 같다.

1. 2023년 10월의 한국 시장은 하락 + 다음날 시가부터 상승 상승 + 다음날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2. 새벽 미국시장 상승 -> 장 초반에만 상승하다 다시 하락 새벽 미국시장 하락 -> 장 초반부터 하락 3. 트레이딩하기에 어려운 시장이 되어버렸다. 운 좋게 몇번 ETF에 올라타더라도 손실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4. 개인적인 예상은 9월 말부터 "2차전지의 자금이 다 빠짐" "반도체로 자금 이동" 이었는데... 그냥 시장이 다 밀려버렸다. 5. 시스템트레이딩 10월 수익률은 +0.5%로 버티고 있는데 이는 V08버전으로 올리면서 MDD를 축소한 덕분인가 싶기도 하다.

2023년 7월 27일에 녹음된 팟케스트를 오디오 추출해서, 클로바노트 영문으로 받아적고, 번역기를 돌려서 제 마음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참여자 : 로이 마하잔,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의 CEO인 피터 브라운 내용 피터브라운은 38세까지 자동음성인식 일을 했고, 파이넨스 쪽은 경험은 없었음 재정적인 이유로 르네상스테크놀러지에 합류 입사 당시, 시뮬레이션으로는 수익이지만 실제 매매에서는 손실이 나고 있음. 프로그램에 능숙하지 않았던 것 시그마 : 수용가능한 위험 뮤 : 수익 극대화 리스크 조정 수익률이 매력적인 제품이 중요하다. 대표가 되면서 업무의 자동화를 먼저 함. (이 부분은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고, 시스템트레이딩을 하며 필요한 시뮬레이션에서도 필요한 부분) 2000..